서울, 천성훈 트레이드 딜 무산됐지만 '김진야 이적 허용'…천성훈은 입장문 통해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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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천성훈 트레이드 딜 무산됐지만 '김진야 이적 허용'…천성훈은 입장문 통해 억울함 호소

FC서울은 트레이드 딜이 무산된 와중에도 김진야의 대전 하나시티즌 이적을 허용했다.

서울은 2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김진야의 이적 소식을 알렸다.

당초 서울은 김진야를 대전에 보내는 대신 대전의 공격수 천성훈을 데려오는 트레이드 방식으로 두 선수 맞교환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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