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인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으나, 다행히 오후 6시를 기해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군·구에도 배수 30건, 안전조치 13건 등 43건이 접수돼 전체 피해 신고는 총 103건에 달했다.
이날 0시30분께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집이 침수됐다"는 첫 신고가 접수된 이후 남동구와 서구, 중구, 계양구 등지에서 침수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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