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부처별 업무보고 마지막 날 3개 부처에 대한 보고를 중단시키며 공직사회에 ‘경고장’을 날렸다.
국정기획위는 방통위에 대해서도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에 대한 반성과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무보고를 다시 받기로 했다.
특히 해수부는 국정기획 위원들이 업무보고 자료를 받기도 전에 자료가 유출됐다는 점에서 공직 기강 해이를 지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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