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는 한 번 쓰고 끝낼 기술이 아닙니다.반복 발사를 통해 신뢰성을 쌓고, 국방위성 발사에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간발사체 산업 활성화 토론회’에서 우주 전문가들은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누리호의 개량과 지속적 운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발사 성공 이력은 민간 사업화에 절대적”이라며 “정부가 조속히 공공 수요 기반의 발사 서비스를 발주해야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