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서울 전역과 인천·강화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서울 전역에는 20일 오전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청계천,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정릉천 등 서울 시내 29곳의 하천을 통제했다.
이어 이날 밤부터 충북중북부·세종·대전·충남에 시간당 30∼50㎜, 강원내륙과 전북에 시간당 30㎜ 안팎 호우가 내릴 때가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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