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 사장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조정카누경기장을 찾아 SH공사 소속 장애인 조정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019년 4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인 조정팀을 창단했다.
대표적으로는 2015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특수전사령부 복무 중 희소 질환으로 시력을 상실한 남지현 중사 등이 있으며, 이들을 포함한 총 6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