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2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안양에 내려진 제재금 1000만원 징계에 대해 안양의 재심 요청을 기각하고 상벌위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리그 경기규정 제37조 제6항은 '각 클럽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임직원 등 모든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경기의 판정이나 심판과 관련해 일체의 부정적인 언급이나 표현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경기 직후 인터뷰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대중에게 전달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이나, 사후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를 할 경우, K리그 비방 및 명예 실추를 한 경우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