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장마에 대비해 서초구청과 함께 상습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에 대한 합동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과 구청은 서초대로 일대를 돌며 맨홀 내 추락방지 시설과 배수관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에는 서초경찰서 직원 23명과 구청 직원 41명 등 총 82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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