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윈저 클래식에서 우승했던 백주엽이 KPGA 챌린지 투어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백주엽은 20일 경남 합천군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챌린지 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했다.
챌린지 투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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