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번에는 선수로 경쟁에 나선 것이 아니라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소속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옛 동료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회 기간 에이원 컨트리클럽 2층에서 ‘박승철 미니 스투디오’를 운영하고 경기에 나서는 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머리를 자르고 스타일링을 무료로 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담당했다.
국내 프로골프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박효원에게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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