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업계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예산 2조7000억원이 반영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자금조달에 애로가 심각한 건설·부동산 시장의 숨통을 틔워주는 대책"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추경에 대한 기대감이 실제 시장에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조속한 국회 통과가 중요하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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