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절도 등 전과 10범이 출소한 지 한 달 만에 '차털이' 범행을 이어가던 중 잠복 중인 형사 승합차까지 털려다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지난 4일 귀가하던 A씨는 경찰이 잠복근무 중이던 승합차가 사이드미러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털이' 범행 대상으로 삼고 조수석 문을 열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상습 절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 3월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