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8월 초 미국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를 규슈(九州) 남동부 미야자키(宮崎)현 신토미조(新富町)에 위치한 항공자위대 뉴타바루(新田原) 기지에 배치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방위성이 "평소에는 (수직 착륙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지난 4월 주민설명회에서 갑자기 월 평균 최대 100회(야간훈련 약 40회)를 실시하겠다고 하면서 주민들은 방위성에 대해 불신감도 품게 됐다.
방위성·자위대 배치계획을 둘러싸고 요격 시스템 육상이지스가 현지 주민들의 반발로 철회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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