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여행차 대구의 한 호텔을 찾았다가 100여 마리의 진드기들이 침대에서 발견돼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잠이 들었던 A씨의 어린 자녀들은 진드기에 물려 피부가 붉게 변했고 온 가족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이후 A씨는 관할 구청에 호텔 진드기와 관련 민원을 접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