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 옥순과 몽골 여행 후 "마실 나온 이모님인 줄…절대 안 사랑해"(지볶행)
이날 24기 영식은 ‘나는 SOLO’ 때부터 그토록 바라던 24기 옥순과 몽골 여행을 시작한다.
잠시 후, 24기 옥순은 “너 왜 이렇게 멋있게 하고 왔어?”라고 특유의 플러팅을 날리고, 24기 영식은 심드렁한 표정으로 24기 옥순에게 “마실 나온 이모님인 줄 알았다”며 ‘철벽 수비’를 가동한다.
‘나는 SOLO’ 24기 종료 후 24기 옥순이 자신에게 대시했음을 알린 그는 몽골에 도착해서도 24기 옥순에 대해 “좋은 동료일 뿐”이라며 “난 콜로세움급 벽!”이라고 선긋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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