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규명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일 검찰에 부장검사 2명 파견을 추가 요청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이날 오전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추가로 요청하면서 정광수 서울고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4기)와 남철우 청주지검 부장검사(37기)를 명단에 포함했다.
이날 민 특검팀은 두 부장검사 외에 26명의 검사 파견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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