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하면 노인 낙상…따라다니며 균형 잡아주는 로봇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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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하면 노인 낙상…따라다니며 균형 잡아주는 로봇 나온다

연구팀이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욕조에 들어가거나 나오기, 몸을 구부려 물건 줍기, 균형 잃을 때 몸 잡아주기, 보행 보조, 바닥에서 사람을 일으켜 세우기, 변기에서 전동으로 앉는 자세 전환 기능을 테스트하는 모습.(사진=MIT News) 20일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소식지에 따르면, 로보틱스 연구팀은 노인을 물리적으로 지원하고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한 이동 돌봄 로봇 ‘E-BAR(E-Body Assistance Robot)’를 개발했다.

사용자는 독립적으로 걷거나 로봇의 팔에 기대어 지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많은 노인 및 간병인들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로봇이 문을 통과해야 하고, 사용자가 완전히 걸을 수 있어야 하며, 균형을 잡고 앉은 자리에서 서 있는 자세로 전환을 돕기 위해 체중을 최대한 지탱해야 한다는 등의 여러 설계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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