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전통시장, 매일 밤마다 ‘축제형 야시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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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전통시장, 매일 밤마다 ‘축제형 야시장’으로 변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6월 초여름을 맞아 방이시장, 새마을시장, 풍납시장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형 야시장을 개최한다.

6월28일에는 풍납시장에서 초여름 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야시장이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린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6월 한 달 동안 개최되는 ‘야시장’은 시장 상인회가 먹거리장터와 이벤트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축제형 야시장에서 더운 일상은 잠시 잊고, 다양한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를 만끽하며 초여름 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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