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승부 예고… 고석현·박준용, UFC 아제르바이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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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승부 예고… 고석현·박준용, UFC 아제르바이잔 출격

한국 격투기 대표 주자 고석현(31)과 박준용(34)이 오는 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힐 vs 라운트리 주니어’**에 출전해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고석현과 함께 출전하는 박준용은 이번이 UFC 통산 12번째 경기다.

상대는 체첸 출신의 ‘완성형 MMA 파이터’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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