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3일까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AI 역량 진단 항목이 새롭게 추가돼,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행정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활용 능력까지 진단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데이터는 교육정책의 신뢰성과 행정 품질을 높이는 핵심 도구”라며 “전 직원의 데이터 역량을 진단하고 행정 전반에 데이터 기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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