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젊음의 거리, 증산역 주변, 범어택지 등 음식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정 지역 외 업소도 신청만 하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나유순 양산시 위생과장은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자발적인 위생등급제 참여를 이끌고, 지역 음식점 전반의 위생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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