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충남연정국악단 종합연습실에서 '2025년 평생학습 특성화 국악프로그램'의 종강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15주간 진행된 국악 교육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설장구·아쟁·대금·가야금·해금·거문고·국악합주반 등 총 50여 명의 수강생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은 시민의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세대 간 소통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교육을 확대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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