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4차 방제약제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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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4차 방제약제 긴급지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최근 인접 지역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대해 4차 방제약제를 긴급히 추가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며, 특히 장마철을 전후해 발병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는 본격적인 장마 전에 약제 방제를 마칠 수 있도록 신속히 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6~7월은 장마철과 겹쳐 과수화상병 확산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라며 "인근 지역에서도 연이어 발생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수시로 예찰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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