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동성애 혐오 구호를 외친 관중을 제지하지 않은 탓에 벌금 징계를 받았다.
FA는 "토트넘이 관중 통제 부정행위와 관련해 FA규정 E21을 두 차례 위반했다"며 "벌금 7만5000파운드(약 1억4000만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위반 사실을 즉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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