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7년 만에…한국 축구에 있던 '절대 금지' 조항, 드디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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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7년 만에…한국 축구에 있던 '절대 금지' 조항, 드디어 사라진다

무려 27년 만에 한국 축구 K리그에 큰 변화가 생겼다.

K리그에 외국인 골키퍼 등록이 드디어 허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을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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