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소재 장애인 복지 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27명을 대상으로 총 6,7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보장구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제작되는 보장구는 중증장애인의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으로 우레탄 소재의 ‘이너(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가 장착된 특수 휠체어와 자세보조용구 등이 포함된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보장구는 중증장애인분들에게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일상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장치"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책임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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