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 8000만 원)가 20일 경기 안산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CC에서 개막한 가운데 출전 선수중 앳된 외모의 10대 소녀가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부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골프 DNA에 강한 정신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양은 "대학 진학후 향후 선수 생활은 한국보다는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뛸 계획"이라며 "실력과 겸손을 갖춘 모범적인 선수란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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