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수사 막바지...소환 없이 특검팀 넘기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여사 소환 만을 남긴 채 사실상 수사 막바지 단계 돌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김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출범으로 검찰은 주요 피의자들을 조사하지 못한 채 재판에 넘기는 것도 특검에 넘겨줄 전망이다.
특검 수사 개시 전 검찰이 기소한다면 특검 수사 범위 등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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