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은 다음달 시행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 대상에 포함돼 대출한도가 줄어든다.
지난달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사에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도 전월 대비 228억원 늘어나 1조 4763억원을 기록했다.
여신업계 관계자는 “카드론은 추가 대출의 성격이 강해 규모 자체가 크지 않다”면서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이후 대출한도가 줄기 때문에 카드론 잔액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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