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중국의 진 민(Chen Min) 수리부 부부장(차관급)이 기후위기 시대에 물관리 방향을 주제로 면담을 갖고, 양국의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병화(앞줄 오른쪽) 환경부 차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중국의 진 민(Chen Min) 수리부 부부장(차관급)과 양국의 수자원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개최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6월 ‘수자원의 보전·이용·개발’ 기능을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하고, 2022년 1월 국토부에 남아있던 하천관리 기능까지 환경부로 통합하며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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