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대통령 선거’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당내 경선 후보였던 한동훈 전 당대표,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2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에 소수 야당 입장에서 새 지도부 구성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는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장관은 “당대표에 욕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대선 직후에는 당 내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차기 당권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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