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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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법원이 홈플러스에 대해 20일 인가 전 인수합병(M&A) 신청을 허가했으며,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이어 "채무자의 순자산과 청산가치가 충분한만큼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할 것"이라며 "채권자와 근로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유리하고, 채무자 회사의 계속영업이 가능한 조건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지난 18일에 인가 전 M&A 추진 및 매각 주간사 선정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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