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현종 맞대결 하루 밀렸다' KIA-SSG 끝내 우천취소→추후 재편성…양현종-김광현 21일 그대로 선발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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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종 맞대결 하루 밀렸다' KIA-SSG 끝내 우천취소→추후 재편성…양현종-김광현 21일 그대로 선발 [인천 현장]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와 SSG의 정규시즌 팀 간 6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 앞두고 KIA와 SSG는 각각 양현종,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김광현은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77⅓이닝 4승 7패 평균자책점 3.84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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