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철 국가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국립목포대 총장) “‘서울대 10개 만들기’ 성공하려면… 대학·구성원의 자율성, 중소도시 산업적 환경까지 고려해야” =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이 나왔을 때 지역거점국립대 중심으로 균형발전 정책이 이뤄진다는 측면에서 당황스러웠다.
예를 들어 지금도 지역거점국립대와 국가 중심 국·공립대가 통합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움직이지 않고 통합대학 총장은 한 명만 선출돼야 한다고 얘기한다.
또한 김종영 교수의 책에는 서울대 10개를 만들기 위해 한 거점 국립대에 3000억 원 정도가 투입돼야 한다고 했으나 이 같은 금액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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