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부부' 열풍에 잘나가던 팝마트, 中관영매체 경고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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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 열풍에 잘나가던 팝마트, 中관영매체 경고에 주가 급락

중국 관영 언론이 블라인드 판매 방식에 대한 규제 강화를 요구하자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캐릭터 '라부부'(LABUBU)를 만든 중국 기업 팝마트의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20일 '블라인드 박스와 블라인드 카드는 어떻게 아무 규제가 없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블라인드 판매 방식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불문하고 소비 자제력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의 충동구매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도는 중국 당국의 직접적인 규제 강화 방침이 아님에도 라부부 블라인드 박스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한 팝마트의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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