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안전에 취약한 1인가구, 범죄피해자, 주택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긴급지원세트는 양천경찰서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범죄피해자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는 경찰과 구청의 협의를 통해 보호가 시급한 대상자로 판단될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아파트 외 연립·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거안전 취약계층' 대상 안심장비 지원도 올해 새롭게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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