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성, '8년 만 복귀' 한채영과 인간 심연의 본성 담았다…'악의 도시', 오늘(20일) 개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현우성, '8년 만 복귀' 한채영과 인간 심연의 본성 담았다…'악의 도시', 오늘(20일) 개봉

영화 ‘악의 도시’(감독 현우성)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이번 ‘악의 도시’에선 자신의 선의를 믿었고, 그 믿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가는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그가 이번 ‘악의 도시’에선 ‘강수’ 역을 맡아 ‘유정’을 지키려는 분노와 상처를 함께 안고 있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동시에,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도 선보이며 또 한번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