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20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7차전을 예정하고 있다.
한화의 신구장인 한화생명 볼파크는 워낙 배수가 좋아 많은 양의 비가 아니고, 비구름이 사라진다면 경기 개시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15일 열린 대전 LG전에서는 경기 시작 후 오후 6시 43분부터 1시간 남짓 28mm의 비가 내렸음에도 30여 분 만에 정비를 마치면서 예상보다 빨리 경기 재개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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