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 3월 이후 공석이던 물관리정책실장에 손옥주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손 실장은 지난 3월 박재현 전 물관리정책실장이 퇴임한 이후 기획조정실장 업무와 함께 물관리정책실장 업무도 맡아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무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재난·재해에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환경부 내 긴장감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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