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법무부에 '2차 파견검사' 28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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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 법무부에 '2차 파견검사' 28명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팀이 20일 법무부에 검사 28명 파견을 요청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특검법에 따라 검사를 최대 40명까지 파견 받을 수 있다.

민 특검팀은 현재 서울 서초동 임시 사무실에 모여 수사방향과 추가파견 규모, 명단 등 구체적인 수사실무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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