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인 쿼드메디슨(대표이사 백승기)은 지난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6차 글로벌 백신 포럼에서 백신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차세대 백신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발표는 기존 주사 기반 접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전달 기술로서 마이크로니들 어레이 패치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부각시켜 국내외 전문가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허혜진 연구소장은 발표에서 “쿼드메디슨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은 통증 없이 자가 접종이 가능하며, 특히 저온 유통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mRNA백신과 같은 민감한 제형의 안정적 전달이 가능하다”며 “향후 글로벌 보건 위기에 대응할 핵심 백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