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혜성(LA 다저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안타를 만들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성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18일 샌디에이고전까지 3경기 연속 결장했던 김혜성은 전날 4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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