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신사업 거의 다 접는다···“정부 SO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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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신사업 거의 다 접는다···“정부 SO 지원 절실”

LG헬로비전이 케이블TV(SO)와 알뜰폰 등 기존 주력사업을 제외하고 신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지역채널 커머스 사업 역시 축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20일 유료방송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지난 16일 지역채널 커머스 온라인몰인 ‘제철장터’의 서비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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