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개장 전 수질 검사 '적합' 판정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 보령시가 2025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이번 수질 검사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채취한 총 10개의 시료가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7월 5일 개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7월 12일 개장에 맞춰, 운영 기간 중에도 7월과 8월에 걸쳐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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