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난리난 지하철 에어컨 전쟁… '이곳'이 제일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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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난리난 지하철 에어컨 전쟁… '이곳'이 제일 시원하다

이른 무더위로 서울 지하철에서 냉난방 민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접수된 냉난방 민원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출퇴근 시간대(07~09시, 18~20시)에 '덥다'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7호선(20.6%)과 5호선(12.6%)도 민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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