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유통·외식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경기 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15만~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을 당시에도 매출이 올랐다”면서 “민생 지원금으로 인해 오프라인 소비 자체가 살아나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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