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급식카드 강탈한 학생들… 분노한 사장 "무상식사 선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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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급식카드 강탈한 학생들… 분노한 사장 "무상식사 선행 중단"

6년간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식사를 제공한 음식점이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식아동 무상 제공하던 쿠우쿠우 지점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장은 앞으로 아동 지원센터, 독거노인 지원센터 등 봉사단체에 개인적으로 기부 및 봉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는 "앞으로 매장 내 결식아동 지원 카드(급식 카드) 무상식사 제공은 중단한다"면서 "매장에 오랜 기간 방문해 주셨던 저와 안면 있으신 가족분들은 개인적으로 매장 내 대표자 명함으로 연락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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