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감성 누아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통합 버전 티저 영상 속 소설가를 꿈꿨지만 건달의 삶을 살게 된 박석철의 상반된 모습에 더해진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는 내레이션은 박석철 앞에 놓인 선택의 순간들이 그의 인생을 어디로 이끌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라이프’ ‘구미호뎐’ ‘킬러들의 쇼핑몰’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써 내린 이동욱이 ‘박석철’을 통해 강렬하고도 짙은 감성의 멜로를 선보일 것으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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