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은 “더 시에나 그룹은 재정 건전성, 골프장 운영 경험, 그리고 리조트 복합 브랜드에 대한 장기 전략 모두에서 신뢰할 만한 역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본 계약에 이견 없이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 시에나는 서울과 수도권, 제주를 잇는 전략적 골프 인프라 축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더 시에나는 지난 2022년 제주도 최초의 골프장인 제주CC를 인수해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제주’로 리브랜딩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