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응암동 700번지와 755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 계획과 정비 구역 지정을 위한 재공람 공고를 다음 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재공람 공고 후 주민 의견 반영 등 절차를 거치고 서울시에 재개발 정비 구역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응암동 755번지 일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아파트 14개동 총 1486세대 공동 주택과 함께 복리 시설, 공원, 공영 주차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이 포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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